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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용각산의 봄은~

뫼사랑5 2007. 4. 2. 07:44

모처럼 집사람과 여유 있게 진달래 산행을 계획했지만

아침부터 황사로 인해 시계가 불량

 

용각산 오름길엔 진달래가 활짝 피었지만

정상 인근의 군락에는 이제 봉우리만 살짝 내민 상태라 아쉬움

 

 

 

 

 

 정상인근의 진달래 군락모습

 

복수초~누군가가 뿌리채 뽑아 들고 가버리니~

 

 

오늘 산행은 정상의 진달래와 초입의 두릅& 달래를 염두에 두고 올랐는데

두릅은 이제 순을 트이고 있는 중이고 시그널까지 동원해 흔적을 남긴

그곳에는 달래는 어디가고  달래  사촌 같은 잡초만 무성하다

일찍 하산해서 오후는 거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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