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주변) 산행

여유로움을 즐기며 팔공산 바위길을

뫼사랑5 2007. 5. 28. 09:29

5.24 지룡산 테스트 산행후 조금의 자신감을 가지고

팔공산 바위능선을 넘어가 보기로 한다

 

08:40 동화사 입구 주차장에 주차하고 백안능선으로 오르다가 우측 염불암쪽으로

가는 길목에서 염불암 동쪽능선을 올라선다

잠시 길이 헷갈려 무작정 쳐올라서 능선을 만나 천천히 올라서지만

아직은 다리가 제대로 힘을 받히지 못해 잠시 잠시 쉬어간다

 

 

 능선으로 붙어 케이블카 능선을 보면서

 

40여분 전망이 터지는 능선에서 잠시 휴식을 하면서 뒤돌아 보면 백안능선의 스카이라인이 보이고

다시 20여분 올름길을 올라서면 주능선이 환히 보이는 바위능선에 붙게된다

주능선의 신록과 암릉들이 조화를 이룬 5월의 산은 보는 그 자체로 상쾌해 지고~

 진행 방향으로 주능선이 보기 좋다

 

 

 팔공 컨트리 뒤편으로 갓바위

 염불봉

 바위틈을 비집고

 

우회길을 버리고 바위를 타고 넘어서면 멋진 너럭바위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게 되고

주능선으로 붙기전 내려다본 염불암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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