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사랑5 2007. 8. 4. 20:37

1일차~가야산 인근(포천계곡과 야생화 공원)

몇년전 가야산 종주를 마치고 내려서는 그날 야생화 박물관이 마무리를 하고 있을때 였는데

오늘 그곳이 생각나서~예상외로 멋지게 꾸며진 것 같아서 흐믓하게 관람하고

 

 

 

 

 

2일차 안동 하회마을과 탈박물관

하회마을은 10여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화가 변로없는듯

마을입구 포장이나 매표소를 거창하게 꾸민것외는~~마을에는 토속적인 냄새보다 얇팍한 상혼이 더 판을 치는듯한 느낌을 받아

폭염의 댓가치고는 좀 씁쓰레한 기분

  

마을초입~

 

 

 

충효당

만지송~소나무 가지가 엄청 많이 뻗어

 

 

 

 부영대~낙동강이 흐르는

 

 

 

 

 

 

 

호화로운 태국탈

 

 

북청사자놀이

 

 

 

 

 

이태리

 

 

병산서원 

하회마을에서 비포장길을 따라 10여분  낙동강을 굽어보는 멋진 자리에 서원이 앉아 있다

레프팅을 즐기는 피서객들도 많이 보이고~

 

 

 

 

 

 

화장실

 

만효정과 묵계서원(안동시 길안)

안동에서 국도35번을 따라 길안으로 내려서니 묵계서원이 보이고 그 맞은편으로 잠시 들어가면 만휴정이 보인다

5분여를 걸어 올라서니 시원한 폭포소리가 먼저 반겨주고

 

 

 

 

 

 

입구에서

임도길에서 본 만효정

 

만효정을 나와 묵계서원으로 들어갔지만 대문은 굳건히 닫혀있고 담장너머로 겨우 겉모습만 볼수 있으니~

 

 담장너머로 보이는 서원의 모습만~

 

보현산 천문대

길안 냇가에서 고디를 잡고 잠시 쉼을 하다가 내려오면서 보현산 천문대로 다시 올라간다

가파른 산길~몇개의 산을 걸쳐 도로공사비만도 엄청날듯

천문대입구 주차장에 내리니 폭염은 까맣게 잊고 한기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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