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주변) 산행

팔공산 중앙암~능선재~노적봉~관봉~선본사 단풍 즐기기

뫼사랑5 2021. 10. 30. 18:46

일시 : 2021.10.30(토)

참석자 : 본인외 11명

산행코스 : 경산 갓바위 주차장(감나무식당)~중앙암~능선재~노적봉~관봉~선본사~원점회귀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7.5km(GPS기준), 소요시간 휴식1시간30분 포함 5시간30분

 

오랫만에 산악회 친구들이 많이 모였다

공지 오류탓(?)인지 집합장소가 좀 햇갈려서 30여분 지각해서 다들 모여서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궤적
감나무 식당앞에 모여 단체인증삿 한컷하고
가을색채가 물씬 풍기는 호젓한 길로 들어선디
20여분 올라서면 능선에 붙고~
묘봉에 올라서면 중앙암이 시원스레 들어온다~
맞은편 명마산 능선~ 그뒤로 환성산 능선이 시원스레 들어오고
흐린날씨인것 같은데~산너울이 그림처럼 들어온다
단풍에 둘러쌓인 중앙암 당겨서 한컷하고
중앙암 뒤로 태실봉 능선
왼편으로 관봉도 들어오고
멀리 보현산도 들어오고~의성방향 선암산까지 보인다
묘봉암~작년에는 그냥 지나쳤으니 이번에는 잠시 돌아보고
바위가 사찰안으로 들어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한게 특징
계절감각을 잊어버린 참꽃
뒤돌아 나와 전망대에서 본 기기암 전경
아직은 조금 이른듯 한 단풍이다~
다시 클로즈 업~
중앙암 가는 사면길 가을 풍경이 보기 좋다
엉성한폼이군 ㅎㅎㅎ
만년송에서 본 코끼리바위 
코끼리비위~사면의 단풍이 그냥 즐겁다~~멋진 가을 풍경을 눈으로 맘껏 담는다
능선재 가는 능선의 가을 풍경도 좋고
능선재 인근 전망대에서 본 관봉 능선의 가을 풍경
능선재 노적봉 사이 안부에 운해가 잠시~
노적봉 전망대에서 본 선본사 전경

 

노적봉을 지나치고
노적봉을 지나 선본사로 빠지는 사면길의 가을도 좋고

짧은 코스~하지만 가을의 진한 풍경들이 가슴에 들어와 즐거움이 시간들이 되고

오늘의 이 느낌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