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주변) 산행

팔공산 인봉 노적봉 돌아보기

뫼사랑5 2022. 11. 10. 17:14

일시 : 2022.11.10

본인외 1명

산행코스 : 청소년수련원~인봉~노적봉~갓바위 갈림길~유스호텔~갓바위 버스정류장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6.8 Km (GPS 기준), 휴식1시간20분 포함 총 4시간30분

 

산행궤적 : 들머리 도학 창소년 수련원

바위를 한번 타봐야 산행을 할수 잇을듯 해서 노적봉을 타켓으로 출발

급행 1번을 타고 청소년 수련원 입구하차~

들머리 단풍이 마지막 가을을 알려주는듯 곱게 치장을 하고 맞아준다
한적한 도로변 단풍이 너무 고와 친구들이랑 앉아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생각도 들고
잠시후 우측 계곡길을 넘어서~ 둘레길을 따라 올라선다
호젓한 산길~
인봉 맞은편 봉우리(648봉) 주변이 곱게 단장하고 눈길을 끈다

자주 다니던 코스라 카메리도 없이 나섰는데~ 은근히 후회스럽기도 하다 ㅎㅎ

이쪽 방면은 가을 사진이 없었던걸로 기억이 나니 아쉽다

인봉에 올라서 본 동화사 주변
인봉에서 다시 한컷
인봉에서 한컷
부드러운 능선길 따라~ 룰루 랄라~~
648봉에서 본 인봉
뒤돌아 본 골~ 마지막 단풍일거라고
골프장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바위서
팔공산 CC & 비로봉

멋진 전망바위에서 휴식을 겸한 식사시간을 보내고

노적봉 한컷
노적봉 정상에서~저 아래 자일을 타고 내려야 한다고 설명중 ㅎㅎ

바위를 타고 싶어 하던 산초보에게 노적봉을 올라서면 담부터 바위 코스 갈수 있을거라고 하면서

배낭을 두고 올라서면 좋겟지만 반대편으로 내려갈거라고 배낭을 지고~ 

어짾던 겁을 내면서도 성공을 햇다

 

이번엔 자일을 타고 내려야 한다고 하니 조금 쉬어야 한다고~ 

정상에서 커피 한잔하고~

방아덤
관봉 방향
노적봉
관봉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서

능선을 따르다가 좌측으로 갓바위 버스 정류장으로 하산

갓바위 버스 정류장으로 하산길에
가을같은 느낌을 가슴에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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