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그리고 친구
성암산 산행-진희씨
뫼사랑5
2006. 7. 8. 23:30
2003.집사람 토요산행(카페 산악회와)
퇴근하니 성암산 망월봉 종주산행을 시작했다니 역코스로 집사람을 만나러 간다
덕원고-성암산-병풍산갈림길-진밭골 갈림길-망월봉-욱수지 근 14km코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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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번 정도 보는 카페 산악회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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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봉우리에서 만나 나도 한컷-해사님,물따라님, 올만이죠
정말 산행 해본 기억은 없는듯하네
아!물따라님은 의상 가야 종주 한번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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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바위에서 집사람과 한컷-정상보다 이곳에서 보는 조망은 정말 멋지다 대구와 경산이 훤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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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과 갑장인 민들레-그도 요즘은 산행이 뜸한가 보다
한때 열심히 산행을 하면서 열정적으로 카페를 운영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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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처럼만 산행 할수 있다면 좋을텐데
하루 하루 변화는 모르겠는데
사진을 보면서 꼽아보니 많이 달라진듯 하여 마음이 아프다
건강하게 함께 다닐수 있으면 좋으련만~~~
이 시간 이후 나도 산꾼들과의 산행을 즐길게 아닌듯하다
9정맥을 마무리하는 시점이지만 그전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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