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산성대

일시 : 2017년 11월25일(토)

참석자 : 친구카페 동우회들과

산행코스 : 기체육공원~산성대~광암터 삼거리~통천문~천왕봉~구름다리~천황사주차장

소요시간 및 거리 : 약 7.5km 시간 소요

오랜만에 예전 기맥하던 친구와 함께 타 산악회에 몸을 싣는다

장거리 이동 산행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모처럼 청해오는 친구 얼굴도 볼겸해서~~

하지막 막상 산행을 시작하면서 정상 컨디션은 아니지만 천천히 즐겨보기로 한다

월출산은 카페 산악회와 그리고 집사람과도 산행을 했던 산이라 낯설지는 않다

바위산에서 보는 조망 또한 시원함에 필링을 할수 있는곳이라~

늦가울이 연상되는 초입

오늘 전체 산행거리가 짧아 스틱도 버려두고 나섰는데 오름길 20여분만에 다에 신호가 온다

며칠 잠을 제대로 못한 탓인지? 어제 스쿼트를 무리한 탓인지

여기까지는 월출산의 일반적인 모습들

좌측 능선은 오늘 하산길

시원한 조망터에서 천천히 사진도 한번 찍고

정상 바위쪽으로 비치는 햇살탓에 실루엣들이 멋지다

산성대 하이라이트 코스

지금까지 모습과는 다른 모습들에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 피곤함이 일시에 걷히는 듯하다

하지만 구간이 너무 짧아아 아쉽다는~~

줌인

뒤돌아본 산성대 모습들

하산코스인 구름다리도 한번 당겨보고

광암터 삼거리

정상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