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팔공산 (7)
♥뫼사랑~

일시 : 2024.11.16나홀로 산행산행코스 : 파계사 주차장~파계사~성전암~도각봉 능선~삼갈래봉~파계재~파계봉~물불능선~물불산~파계사주차장산행시간 및 거리 : 약 10.5 Km (GPS 기준), 휴식20분 포함 4시간10분파계사 주변 끝물 단풍도 구경하고 가보지 못한 성전암도 한번 볼아볼겸 해서 버스를 타고 파계사로 ~9시50분경 주차장 도착~한적한 파계사 도로를 따라 올라서면 이쁜 모습의 단풍을 잠시 만나볼수 잇고팔공산도 국립공원이라는 실감을 하면서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지겨운 길을 잠시 올라서고가파른 계단길을 올라서면 숨이 턱 막히는 느낌환성산 인근의 성전암도 어찌 구조가 비슷한듯 하고~ 바위아래 길게 이어진 구조조차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지도상으로나 현 상황으로 봐서 성전암 끝에서 산능선으로 붙어..

일시 : 2022.3.20(일) 나홀로 산행 산행코스 : 수태골~동봉~비로봉~서봉~수태골 (원점회귀)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1Km (GPS 기준), 3시간30분 올해는 팔공산 눈꽃 구경도 못하고 지나가나 했는데~3월 하순 봄꽃과 함께 눈꽃 산행을 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어제 온종일 비가 내리고 오전은 기온이 떨어지는듯 하니 오전중으로 정상 인근 상고대를 구경할수 잇으리라 생각하고~ 8시30분 수태골 주차장 도착~정상인근을 보니 하얀 눈들이 가득하니 기대가 된다 지난주 봄맞이 야생화 탐방을 하고~ 다시 겨울 눈꽃 산행하는 이 활홀함을 가슴에 안고

일시 : 2021.11.6(토) 나홀로 산행 산행코스 : 대구 학생 수련관입구~삿갓봉~주릉선 30번~둘레길 코스 연계~운부암~은해사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5KM(GPS기준), 휴식 포함 5시간30분 오랫만에 운부암방향으로 산행계획을 잡았다 두가지 목적을 가지고~~ 하나는 산행하다가 10여년전 산친구를 만날수 있을까 하는거(갓바위출발한다는데 ~단체로) ~마주치면 볼거고 ㅎㅎ 또 하나는 운부능선을 타다가 작년 이맘때 팔공산 둘레길 신원리에서 마주치는 길을 확인하고 싶었다 물론 오래전이긴 하지만 운부능선을 탄 경험이 있기에 쉽게 그 능선을 확인 할수 잇을듯해서~ 팔공산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코스 잡기가 편한데~항상 시간이 문제다 오늘도 갓바위를 검색하니 2시간반 정도 걸린다고~팔공산 동화사 방향은 약..

일시 : 2021.6.2 나 홀로 산행 산행코스 : 파계사~도각봉~파계봉~서봉~낙타봉~탑골 시설지구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13km(GPS 기준), 휴식 포함 6시간 20분 팔공산 파계봉 쪽으로는 산행한 지가 오래된듯하다 가팔환초, 팔공지맥 산행 시 한티재~파계봉은 야간 산행하듯 지나쳤고~그 외는 파계봉 쪽으로 산행을 한지가 10여 년도 넘은 듯하다 한태재 가는 버스가 있다기에 한티재에서 산행을 하려고 계획하다 보니 칠곡 경대병원에서 첫차가 10시경이고~ 한티재 도착시간이 10시 40분이라니 시간적으로 좀 무리일 듯 7시경 집을 나서 대중교통을 이용 파계사 입구에 도착(09:00)해서 해일봉으로 해서 산행을 하기로 성전암 갈림길을 지나면 가파른 오름길~그리고 도각봉에서는 모처럼 조망이 터진다 파계사에서..

일시 : 2020.10.27(화) 산행코스 : 탑골공원입구~신림봉~낙타봉~비로봉~동봉~염불봉~부도암능선~동화사(원점회귀)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km(트랭글 기준),휴식포함 3시간 30분 오랜만에 팔공산으로~작년에 찍지 못한 염불암의 가을 풍경을 남기기 위해 아니면 갓바위쪽 가을 풍경이 더 이쁠거 같은데~힘든 코스를 택한다 이상하게 탑골코스만 올라서면 무지 힘이들어서 되도록이면 이코스를 안갔으면 하는데~~ 무엇에 쏠렸는지 이코스를 가장 많이 들락거리는듯 하다 오늘은 케이블카 능선을 안타고 사면길로 해서 신림봉 내림길에 붙었다 뒤로 보이는 투구봉~앞에 골이 염불골이니 염불능선이라고 해야하나?우측은 지난번 산행한 동애능선 금주는 갓바위쪽으로 한번 더 돌아봐야할듯~정상인근은 이미 단풍이 다 말라버렸으니..
일시 : 2018년 11월18일 팔공산을 오르내리면서 탑골능선상에서 염불암을 많이도 찍었는데~~ 정리를 하다보니 염불암의 사계 사진중 가을 단풍철의 염불암 사진이 보이지 않아 꼭 찍어서 보고 싶다고 벼루고 했었는데 몇년이 지나도록 아직도 가을 염불암 사진을 남기지 못했다 이주전에도 가족들과 함께 케이블카를 타고 가려다가 너무나 사람들이 많이 밀려 포기를 하고 오늘 다시 나섰는데~~~ 염불암은 이미 겨울로 들어서고 있었다 8시반경 지하철을 이용 아양교에서 버스로 환승해서 탑골입구에 도착하니 이미 9시40분이 넘어서고 있고 배낭 추스려 카메라를 확인하니~~ 어라 카드가 안꽂혀있다 이게 몇번째인지 ㅎㅎㅎ 갑자기 산행하기가 싫어지지만 이왕 온거 폰 사진이라도 남겨야 되겠다 싶어 억지 마음 추스리고 초입에는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