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북대암~복호산

일시 : 2019년5월12일

장소 : 북대암~복호산~지룡산~북대암

소요시간 및 거리 : 1시간반, 3.5km

부처님 오신날이면 으례가는곳~ 북대암

오늘도 집사람과 함께 북대암에 들러고~~ 나는 뒤산인 복호산 지룡산을 한바퀴 돌고 내려와 점심 공양을 하기로

북대암에서 본 운문사

북대암 뒤편으로  오르다가 조망처에서 본 운문사

시원하게 펼쳐진

신록속에 묻힌 북대암

복호산으로

편안함을 주는 소나무

복호산 바위능선이 보이고

짙푸른 녹음속의 등로길이 좋다

조망처~뒤로 북대암으로 올라서는 능선과 그뒤로 범봉 북릉 그리고 억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문수선원도 보이고

다시 전망바위~ 복호산 바로 아래 50m지점

복호산 지룡산 가는 능선이 아니라 산객들이 볼수없는~~ 한번쯤 여기서 시원한 조망을 보면 좋을듯 한데

맞은편 호거대와 방음산 까치산 능선

아련한 추억들이 스며든곳~~

지룡산 가는길도 짙은 녹음속이라 햇살을 볼수없을정도

북대암으로 내려서는길의 전망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