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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사랑~

일자:2003.3.29 ~30 참석자:강산부부,벽산부부,아정부부,고래부부 날씨:-햇볕 쨍-하고는 거리가 있고 산행하기 좋고 난구경하기 안성맞춤인 날씨 모처럼 정말 모처럼 친구들과의 호젓한 여행일정이다 선운산 유스텔을 예약하고 거창휴게소에서의 미팅 그리고 즉흥적으로 구례의 산수유마을을 거쳐 선운사로 향하는걸로 결정하고 남원I/C에서 빠져 19번도로를 타고 밤재터널을 지나치자 산슈유의 노랑꽃들이 길마중을 해준다 먼저 산수유시목이 있다는 마을에 내려 잠시 시목의 유래를 보고 다시 지리산 온천지역인 산동으로 들어선다 개나리의 화려함보다는 은은한 산수유의 빛깔이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친구들과 마을의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며 사진도 한장하고 지난 언제가의 기억속에 맛난 음식을 한다는 토속식당에서 산채비빕밥과 순두부로 ..
가족 그리고 친구
2020. 8. 17.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