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5일차~ 휴일 나들이~연태 장유 포도주 박물관

 일자 : 2009년 11월1일(일)

휴일을 이용~ 초원시를 벗어아 연태 시내로 들어간다

통역하는 친구 개인 승용차를 이용하기로 하고(물론 그에 따르는 제경비는 지원해주고)

그친구는 여지친구까지 대동해서 가는데~~ 여자친구가 쇼핑을 좋아하는 모양 그냥 싱글벙글~~

 

약 1시간 30분을 이동 연태시내 도착해서

일단 나는 환전을 하고~ 그들도 쇼핑을 위해 은행을 이용하고

달러 환전은 인천공항이나 한국은행에서 하는것 보다 중국은행을 이용하는 편이 훨씬 유리한 편이다

몇번 이용하다 보니 이제 인천공항 환전소는 절대 이용하지 않는편~

일단 여권만 있으면 환전은 오케~~

 

장유 포도주 박물관 입구~알고 보니 연태 김해만 호텔에서 도보로 10여분 거리에 있었는데 ~

하기야 여태 관광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으니 당연~~

 

 

박물관 초입에 걸린 손문의 휘호를 벽화로~

 

지하는 시음장 및 저장창고로

 

통역 친구~그리고 여친(아직 20대초반이라 내가 끼기는 좀 그렇고

 

시음 포도주~비싼 입장료내고 들어온 탓에 비싼 포도주를 시음해볼 기회를 가진다

 

 

 

 

2층은 상품 전시관및 각국 포도주 메이커를 전시하고

 

시음한 포도주가 바로 이거~~

 

 

 

박물관 구경 4~50분(입장료 50원~샘플 포도주 한병을 준다)

 

연태 시내 번화가 시대광장 사거리에 위치한 남대가~~~

이곳이 연태 짝퉁시장이다(백화점식으로 지하부터~~~10여층이라는데 지하와 2~3층까지만 구경하고

짝퉁 가방 하나 사들고 나와 초원시로 들어온다

 

프라다~~ 500원 정도 부르는데~~절반 깍아 260원으로~~

상해는 보통 70%를 깍는다던데~~ 중국을 자주 오가는 분 이야기로는 연태는 상해와는 다르다고 한 이야기를 들은지라

그냥 절반으로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