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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주변) 산행

청도 방음산 호거대

뫼사랑5 2017. 2. 12. 16:18

일시 : 2017년 2월12일

날씨 : 맑음

산행코스 : 운문사 주차장~방음산~ 호거대 ~써래봉~굴렁쇠바위~천문지골~운문사 주차장(약 10km,4시간)

산행인원 : 나홀로 산행

 

나에겐 청도는 참 정겨운 산들이 많은 곳

지리산과 견주기는 뭐하지만 가깝지만 오지의 산같은  그런 느낌을 주는 깨끗한 산들이 많아서 마땅히 갈곳이 없으면 청도의 산들을 하나 찍어

하루를 즐겼던 그런 산들이다

그동안 잊고 지냈던 산이 불현듯 생각이 나서~

 

운문산 자락에 요즘 굴렁쇠바위 찾기 산행들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나보다

지도를 보니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거 같은데~~

너덜 바위들이 좀 위험해 보이는거 같아서 일단 길찿기만 하기로 하고~

(요즘 간이 많이 졸았나 보다~~ 걱정부터 하게되는거 보니)

 

주차장에 주차후 다리를 넘어 오토야영장으로~~겨울임에도 야양하는 가족단위들이 많이 보인다

참 세월이 많이 변하긴 했나보다

야영장 끝부분에서 능선으로 진입~~ 예전에는 계곡쪽으로 희미한 길을 찿아 바로 호거대쪽으로 진입을 햇는데~

선명한 길을 따라 가다보니 방음산 방향으로 돌아가는듯하다

시간도 많으니 천천히 방음산쪽으로 올라가기로 한다

 

가파른 오름길~~ 15분여~ 조망 바위가 나타나고~ 맞은편으로 호거대 능선들이 쫘악~~ 사열하듯 늘어서잇다

 

다시 몇분~ 이번에는 지룡산 방향 조망처가 나타나고

 

오늘 원래 계획은 저곳~~ 지룡산 암릉타고 올라가서 내원봉 찍고 사리암~ 혹은 폭포쪽으로 해서 천문사로 하산 할 게획이였지만

 나홀로 산행이라 이쪽으로 급선회

 

방음산 바로 아래 조망처에서 본 호거대 능선~ 뒤로 억산 깨진 바위가 선명하다

 

방음산 정상~ 이곳도 작은 정상석이 세워져 잇다

 

정상 바로 아래 풍혈~~

앞에서니 따뜻한 바람이 나온다~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이엿고

 

다시 하산길~~

 

까치산 갈림길~ 오래전 많은 친구들이 함께 이코스를 즐겼었는데~벌써 10여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능선에 들어서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고

우측으로 대비지의 시원한 모습도 들어오고

 

능선 이곳저곳~ 소나무 사이 시원한 조망터들이 자리 잡고 있으니 잠시라도 앉아 내려다 보니 조오타~~~

이런 멋있는 산길이 있어 산길을 걷는가 보다

친구가 있어도 좋고 없으면 없는대로 호젓함을 즐길수 잇어 좋다

 

솔밭 사이 기분 좋은 산길을 걷다보면 씨름을 잊어 좋다

이랗게 좋은데~~~ 왜 산으로 가지 못하고~~예전 내모습을 다시 찿을수 있을까?

 

 

 

호거대 도착~~

먼저 온 손님들이 있다~~

 

호거대에서 본 방음산

 

앞에 보이는 능선이 올라선 능선인데~

초반 15분만 가파르게 치고 나면 천천히 즐기면서 올를수 있는 능선이다

 

 

 

 

 

대비지와~~ 귀천봉

 

억산 방향

 

호거대에서 한컷

 

 

 

 

 

나도 친구가 잇다면 좀더 조망도 즐기고 했을텐데~~

 

호거대에서 내려서면 곧 만나는 돌무덤~ 우측으로는 대비사 좌측으로는 운문사쪽

 

전망바위에서 본 지나온 호거대

 

 

 

그리고 재를 지나 한오름 치고~이상한  이정표들이 보인다~

환경 보존지역 ㅎㅎㅎ 예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금지네~

여기서 좌측으로는 운문사 쪽으로~ 우측 오름길로 오른다

 

사면길을 버리고 주능선쪽으로 올라서면 다시 조망처들이 나타난다

맞은편 북대암 아래는 운문사~~ 참 그림같은 능선길이다

오늘은 코스도 길지 않고 하니 사면길을 버리고 능선길을 다 올라서니 볼거리도 많은듯하다

 

 

 

 

 

 

이끼솔 장군솔이 바위틈에 더덕더덕

 

맞은편 내원봉

 

 

 

북대암~

북대암 뒤편으로는 초파일이면  내놀이터가 되는곳이다

 

내원사을 품고 있는 내원봉(능선)

 

그리고 사리암을 품고 있는 능선

 

지너온 능선들을 한번 보고

 

 

 

 

 

이곳을 명태봉이라 하나? 대비지를 보면서

 

고사목들도 보이고

 

 

 

이곳에도 안내입간판이 보이고

 

 

 

서래봉? 이것도 오늘 첨보는 정상석이다

참 오랜 기간 잊고 있었나 보다~폐핼기장을 지나고

 

억산이 지척이다~~

이근처서 오늘 찿기로 한 바위를 찿아 내려서야 하는데~~

 

서래봉을 지나고 뒤돌아보니 능선 사면에 보이는 바위군락~~

이게 그 굴렁쇠 바위인듯~

 

폐핼기장에서 내려선다는 이야기도 잇지만 일단 지나온길을 사면길로 찿아 내려선다

 

 

 

 

 

 

 

 

 

 

 

하여튼 주변 돌아가면서 조심조심 내려서면서

 

선허리 중반에 이런 바위 군락들이 있다는게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근데 이런 험한길로 하산하면서 보물찿기 하듯하는 산꾼들도 좀~~

 

요바위에 로프까지 걸쳐 있는거보니 볼거리가 있나 본데~~

 

 

 

그동안 가고 싶어 하던 못안폭포인 모양이다 ~운문산 능선중에 가보지 못한곳

 

가파른 하신길~~

 

못안골 접속~~ 바짝 마른 건계곡

여름 이 계곡에 물이 차 오르면 못안폭포를 찿으러 나설것이다

 

 

 

사방댐

 

 

 

 

 

 

 

 

 

2시10분 하산 완료~

한동안 찾지 못해던 운문산 줄기 오래전 기억을 더덤어 보면서 행복한 하루를 보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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