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사랑~
작은 가야산의 가을 본문
일시 : 2020.10.17(토)
참석자 : 본인외 3명
산행코스 : 죽전리 새터마을회관~작은가야산~새터마을회관(원점회귀)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3km(트랭글기준), 휴식포함 5시간40분
얼마전부터 계획하던 작은 가야산으로~
작은 가야산은 의상~가야종주 혹은 남산제일봉에서~의상 장군봉 또는 남산제일봉에서 비계산을 거치는 종주 산행
등으로 오래전부터 능선 종주를 하면서 몇번이나 지나치던 곳인데~
최근에 짧게 바위능선을 즐기는 코스로 제법 알려진 코스인 죽전리 새터 마을회관에서 산행을 하기로~
마을회관에 주차하고 출발하다가~ 오늘은 차량이 두대인 관계로 한대로 대밭골 전원주택단지앞까지
차량을 이용해서 500여m를 더~
바위를 타고 오르면 지형도상의 수리봉~예전과 달리 바위능선에 붙으면 몸이 긴장을 하게 된다
여유를 즐기고 싶은데~ 우회를 한 일행들이 있어
오래전 이곳을 자주 드나들었지만 이곳이 바위능선이 많아 시간이 걸렸다는 기억이 전혀 없다
그냥 편안하게 능선을 지나 다녔다는 느낌만~15~6년 시간이 만든 몸의 변화라고 해야 ㅎㅎ
이후 희미한 길을 따라 내려서면 능선을 따라 하산하는 코스와 만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