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바위봉,서봉 한바퀴

일시 : 2022.4.5

본인외 2명

산행코스 : 부인사~이말재~마당재~가마바위봉~서봉~삼성암지~부인사 원점회귀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Km(GPS 기준), 휴식포함6시간20분

 

지난번 파계봉까지~이번엔 부인사로 해서 마당재~가마바위봉~서봉까지 하는걸로

중간에 개인적으로 확인해야 할 일도 있고 ~~

부인사에 9시반 도착 주차하고~

부인사 주차장 출발 ,도착

부인사 잠시 돌아보고

부인사 담을 따라 잠시 올라서면 이정표가 산뜻하게~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이곳은 올레길로 개발되어 이정표등이 잘 정비되어 있는듯하다 

교통편만 좋다면 자주 와 볼수 있는데~

솔밭길을 따라 느긋하게 ~~참 오랜만에 걷는길이다

호젓한 솔밭길에 간간이 생강나무꽃이 화사하게 밝혀주고

이말재~우리는 좌측능선을 따라 올라선다

이정표는 이곳에서 100여M 더 직진하면 좌측으로 가마바위봉으로 바로 올라설수 있는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다

대포바위?? 팔공산 능선 이곳저곳 비슷한 바위들이 있는듯하다

이코스는 오래전 함께 하던 산친구들과 함께 한 추억이 있는곳이기도 하다

128번 표식이 있는 주능선에 도착

핼리포트엔 공사자재들이 가득

북릉 한번 보고

팔공산 서쪽으로 뻗은 주능선~

가마바위봉 도착~11시반경~이른 시간이지만 여기서 푸~욱쉬면서 식사하고

전망바위에 앉아서

가마바위봉에서 본 칼날능선과 비로봉

마지막 오름길~뒤쪽이 서봉

뒤돌아 본 능선

서봉 아래도 이제 테크 공사가 마무리되어 있다

괭이눈~올만에 보는

마른 산수국~이골은 산수국이 많은듯 하다

현호색도 군락을 이루고

부인사 도착~파계사앞 편의점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 하나씩 하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