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역~마천산~성산~마천산~용산~박산~해량교

일시 : 2024.2.12

본인외 3명

산행코스 : 문양역~마천산~성산~용산~박산~해량교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2.3Km (GPS 기준), 휴식50분 포함 총 4시간40분

명절 연휴 대구 인근 접근성이 좋아 문양역에서 만나 2만보 걷기 코스

산행궤적 : 문양역 출발

9시30분이 조금 지난 시각~ 문양역앞에서 만나 출발

모처럼 미세먼지도 사라지고 날씨도 포근하고~ 기분좋게 출발한다

굴다리를 지나 산행초입에서 산행 채비해서~ 마천산으로

40분여후 마천산 찍고~ 커피 한잔하고

문양역 분기봉에서 우린 직진~휴양림 방향으로

한차례 내림길후 하빈을 연결하는 도로를 내려서고

마천산 산림욕장에서

산림욕장에서 임도길을 따라 성산으로~

성산 걸림길에서 우측으로 100여m떨어진 성산으로

시원한 솔밭숲길이 좋다

성산 찍고

봉수대터 갈림길

봉수대터는 포기하고 우측 마천산 방향으로~다시 내림길후 잠시 오름길을 치고 나면 마천산~

길이 한결 더 부드러워 진듯 주변 정리도 잘 된거 같고

마천산으로 이동중 우측으로 보이는 낙동강

삼각점이 보이는 마천산 정상

앉은 김에 조금 이르긴 하지만 느긋하게 전펴고~ 오뎅에 떡국을 넣은 라면으로 점심시간

정상 인증

마천산을 내려서 맞은편 용산은 잠시~부드러운 오름길 한번이면 곧 용산 정상

조망도 주변도 정리 되지 않은 용산 정상~맥꾼들 혹은 라이딩 하는 사람들만이 다니는듯 하다

마지막 봉우리 박산

박산 찍고 능선을 잠시 진행하다가 좌측 골로 내려서는곳을 놓치면 엇길로 빠지는곳

인적이 드문 조용한 산길이 좋다~

농장 철조망을 따라 잠시 내려서고 임도길 우측으로 산길이 열려 있는 모습이 보이면 산길을 따라 올라서고

호젓한 솔밭길이 좋은길을 천천히 걷다보면

쉼터 의자가 있는 마지막 봉우리

우측으로 넓은 임도길을 따르면 박곡리 마을로 내려서 도로를 따라 2Km여를 지겹게 걸어야 하니

오늘은 해량교로 바로 떨어지는 길을 찾아서 내려선다

다행이 바로 떨어지는 길을 찾아 내려서면 죄측으로잠시 우회를 하다가 바로 떨어지는 임도길을 따른다

해량교를 지나

해량교를 지나 버스 정류장에 도착~ 약 4시간 40여분 산행을 종료 하고(해량교를 지나면서 2만보 달성)

시내버스를 타고 계명대 동문에서 하차 ~지하철로 환승해서 귀가~ 기분좋게 산행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