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산행사진&산행기 (291)
♥뫼사랑~

일시 : 2024.6.6카페산악회와산행코스 : 두문동재~금대봉~우암산~분주령~대덕산~검룡소~주차장산행시간 및 소요시간 : 약 12Km (GPS기준), 휴식 포함 4시간금대봉 야생화 산행을 하기로 한다맥 산행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야샹화를 열심히 찍고 다닐때가 있었지만 그후 한참 야생화를 잊다시피한 시간이 길었다모처럼 야생화를 정성껏 찍어 보겟다고 카메라도 챙기고 해서 집을 나선다영주에서 빠져 나와 국도를 달려 10시5분경 도착~ 접근성이 무지 좋아졌다산대장의 두문동재에 대한 유래와 고려말 붕괴 설명까지 곁들여 산행외적인 재미도 곁들이고금대봉에서 대간길과 작별하고 금줄을 넘어 내림길로 내려선다원래는 오던길을 뒤돌아가서 가야한다지만 국립공원 관리의 편의성을 위한 것이지 탐방인원을 위한것은 절대로 아닐것임게..

일시 : 2024.5.26(일)카페산악회와 함께산행코스 :임실 희망교~상사봉~도지봉~피재재~지초봉~배나무골정상~꽃밭날등~신덕면사무소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5Km (GPS기준), 휴식20분 포함 3시간45분산나물 산행도 이제마무리 ~집에서 쉬려니 나홀로 시간 보내기도 하니 다시 산으로 가고 싶은맘별로 알려진 산은 아닌듯 하고 어느날 월간산에 소개가 된적이 있다면서 전설이 많은 산이라는데 산행기를 보니 그렇게멋진산인거 같지는 않지만 가보지 못한 산이라 일단 참석하기로 한다들머리에 도착하니 9시반이 조금 지난 시간이고~준비한답시고 배낭 챙기고 하다보니 아뿔사 점심을 빼놓고 왔다 ㅎㅎㅎ주변에 상점도 없고~ 빠르게 걷다보면 4시간징도면 될듯하니 커피 2잔으로 때울거라 생각하고 산허리에 붙는다초입의 상..

일시 : 2024/5/22본인외 2명산행코스 : 고치령~대간 분기봉~흰봉~형제봉~고치령지난번 배틀재에서 옥녀봉 산행시 들은 이야기에 이번엔 고치령에서 형제봉 구간을 다녀오기로 한다산행기를 매번 조회해도 현실은 녹녹치 않지만 그래도 올 마지막 나물산행이라 은근히 기대도 하면서 출발고치령에 도착하니 9시가 조금 지난 시간~

일시 : 2024.5.14본인외 2명산행코스 : 거동사~닥은 보현산~삼거리봉~갈미봉~돌공원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7.8Km (GPS기준), 휴식 1시간50분 포함 총 5시간요즘 죽장으로 향하는 길이 익숙하다4월초 구암산 산행 그리고 연이어 숫돌봉 산행에 이어 거동사에서 작은 보현산을 한바퀴 돌기로 하고 죽장으로향한다작년부터 보현산 인근 산군들 탐방을 하면서 이길들이 아주 익숙하다 이동거리도 멀지 않고 청도인근 산들과 함께 산군들의 내왕도 그리 많지 않아 청정 산길같은 느낌거동사 초입 돌공원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3주전은 대테고개에서 숫돌봉을 다녀온곳잠시 도로를 따라 올라서면 거동사가 보이고희미한듯 하지만 길이 보이는데~ 나무들을 식재해서 조만간 길이 희미해 질듯 하다워밍업도 되기전부터 가파른 오..

일시 : 2024.5.2카페산악회와 함께산행코스 : 갓바위탑방지원센타(용전리)~갓바위~대궐령~낙동분기점~왕거암~가메봉~내원마을~대전사~상의주차장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5.6Km (GPS기준), 휴식 포함 5시간50분비가 오락 가락 계속되는 요즘이다계획한 일들이 자꾸 무산되고~그러다보니 산행도 꼬여간다금일 산행도 포기를 하다가 마지막 순간에 참석 꼬리를 달고버스가용전리 저수지까지 올라갈수 잇어 도로를 따라 걷는 1.5키로의 지겨운 길을 피할수 잇어 다행저수지 인근에서 하차해서 준비를 하고이길이 완공됨에 따라 이곳에서 산행을 출발하는 팀들이 많아 졌을거로 추측이 된다금일 산행은 이곳에서 가메봉을 거쳐 내원골로 해서 대전사 하산 에정이니 거리상으로 15~6 키로 정도 될듯하고초입부터 가파른 오름길이라 ..

일시 : 2024.4.11 본인외 2명 산행코스 : 상사리마을회관~구암지맥접속~562-618 ~755 ~구암산~병보천길~상사리 회관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2.8Km (GPS 기준), 휴식 1시간 포함 5시간30분 마을회관 맞은편 버스 회차지에 주차하고 오늘 산행 할 능선을 가늠해보고~ 국제신문이나 여타 산행팀들은 임도길을 따라 올라가는데 우리는 마을 뒷편 능선을 바로 치기로 하고 묘지 뒷편으로 올라서면 바로 올라가는 길이 보이지 않아 사면으로 잠시 우회하면서 능선으로 올라서면 시원한 솦숲이 보이고 좌측으로 길게 비닐선이 쳐져있다~ 길이 희미하지만 줄을 따라 올라서면 무리가 없고 첫번째 봉우리에 올라서면 초소가 하나 보이고 주능선에 올라서면 등산로가 편안해 지지만 낙엽이 가득한 능선이 인적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