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영남알프스(주변) 산행 (104)
♥뫼사랑~

일시 : 2022.1.29 본인외 4명 산행코스 : 석골사~억산~사자봉~수리봉~석골사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3Km (GPS기준),휴식 포함 5시간 30분(휴식 1시간30분) 산행 약속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 내가 가고 싶은곳이던 아니던~~ 일단 청도 산행은 호젓함이 있고 접근이 좋아 언제나 환영 받을만한 곳이다 물론 수회를 다녀온 산이라 하더라도~~(맘속으로 조금 더 길게 햇으면 좋을련만 이런 맘도 잇지만 일단 함께 산행을 시작하면 그런 맘도 사라지고~ 보조를 마추면서 천천히 진행 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청도방면에서 산행을 많이 하지만 오늘은 석골사를 산행기점으로 하기로~ 내가 가보지 못한 길이여서 행여나 길이 제대로 없다면 애를 먹을텐데~ 하고 걱정이 앞선다 골짜기로 등산로가 이어진다면 사진에 ..

일시 : 2021.6.20 나홀로 산행 산행코스 : 삼계교~용둔봉~옹강산~삼계리재~삼계교 원점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KM, 2시간50분 모처럼 청도로 산행을 나섰다 문복산을 기준으로 대부산 혹은 옹강산을 저울질 하다가 이동이 편한 옹강산 찍고 문복산으로 해서 하산은 계살피계곡에서 시원하게 마무리하는쪽으로~ 삼계교 펜션 입구에 주차하고 에델바이스 펜션방향으로 들어가다가 곧 들머리에 이정표를 보고 산속으로

일시 : 2021.3.6(토)파란색 :산행계획, 대운봉에서 실지로 내려선 궤적은 붉은색 본인외 2명 산행코스 : 산성주차장~서문지~오례산~봉수대~대운봉~산성주차장(원점회귀)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7.9km(트랭글기준), 5시간(중식 및 휴식 50분 포함) 10여년만에 오례산을 다시 찿는다 산중턱에 주차장도 설치되어 있고 접근로가 좋다는 후기를 보면서 오례산성을 한바퀴 도는 산행이라면 누구나 부담없이 할수 있는 코스고 오례산의 조망이라면 다들 감탄할것이라는 자신감도 있고 코로나로 인해 다들 모임 기피를 하는 형편이라 얼굴보기도 힘들고 하지만 이런 산행이라면 꼬리를 다는 친구가 있을것 같아서 공지를 했는데~오늘도 역시나 될뻔 했는데~ 홀로 산행이라면 오전중으로 후딱 해치우고 그런 코스인데~ 다행스럽게 함..

일시 : 2021.2.6(토) 참석자 : 본인외 1명 산행코스 : 대응사~낙대폭포~은왕봉 능선~신둔사~남산~삼면봉~대포산~대응사(원점회귀)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12.7km(트랭글 기준), 5시간 50분(휴식40분 포함) 오랜만에 청도 남산으로 가보기로 한다 동행을 구하려고 해보지만 여의치 못해~옛 직장 동료를 섭외하고~ 청도 남산은 진짜 오래전 집사람과 첨 죽림사 코스로 짧게 해보고 근 20년이 된듯하다 더구나 오늘 낙대폭포쪽으로 해서 차량 회수를 위해 억지 끼워마춤형으로 하다보니 은왕봉 능선에서 신둔사로 떨어져 다시 남산을 오르는 코스라 조금 힘겨울수도 ~~ 낙대폭포입구까지 차량을 가져갈수 있지만 하산후 차량 회수를 위해 오름길을 다시 올라가기는 그렇고 하니 저수지 인근 대응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

일시 : 2020.11.7 참석자 : 나홀로 산행 산행코스 : 장수골 마을회관~육화산~구만산 갈림길~장수골~원점회귀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km(트랭글 기준), 휴식포함 4시간 어디로 갈까 망설리다가 장수골의 가을 풍경을 보기 위해 육화산으로~ 하지만 장수골은 내가 그리던 모습은 이미 끝이 나고~~ 장수골 마을회관앞에 주차하고~ 희미한 길을 따라 가다가 죄측으로 방향을 틀어야 하는데~ 우측 지능선 방향으로 틀다가 오늘 초입은 진땀뺀다 지능선에 붙었지만 길이 제대로 없어~앱을 확인해보니 좌측이 주능선인듯~ 희미한 짐승길을 쳐올린다 불과 1km여를 4~50분이상이 걸린듯 ㅎㅎ 육화산 6~7회 산행 했지만 오늘같은 경우는 첨인듯 저기는 왜 아무도 가지지 않는것일까?마지막 계곡과 접속부가 가파르긴 하지만..

일시 : 2020.10.9 참석자 : 본인외 2명 산행코스 : 간월산장~칼바위능선~신불공룡능선~신불산~간월재~간월산장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5Km(트랭글 기준), 약7시간(휴식 1시간반포함) 억새 구경을 겸해 신불간월 공룡능선을 타기로~~계획한다 평소 간월에서 신불방향으로만 주로 산행한탓에 이번은 역방향으로 해서~ 단체산행객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주차장은 이미 포화상태 한곳에 주차하고 일행을 기다려 조우하고~커피한잔까지 ㅎㅎ 그리고 10시경 산행시작 우회를 할 경우 조망처를 다 놓치게 되서 좀 아쉬을듯~ 산이 좋아 산과 함께 오래오래 할것이라고 마음속 다짐하던 그 오래전 시절부터 오래전 간월재로 드라이브를 한기억도~ 간월재 억새를 보기 위해 지겨운 길을 따라 간월재를 오르던 기억 낙동을 함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