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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억산~멋진 조망터에 멋진 하늘과 구름이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본문

영남알프스(주변) 산행

청도 억산~멋진 조망터에 멋진 하늘과 구름이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뫼사랑5 2022. 1. 29. 19:16

일시 : 2022.1.29

본인외 4명

산행코스 : 석골사~억산~사자봉~수리봉~석골사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3Km (GPS기준),휴식 포함 5시간 30분(휴식 1시간30분)

 

산행 약속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

내가 가고 싶은곳이던 아니던~~ 일단 청도 산행은 호젓함이 있고 접근이 좋아 언제나 환영 받을만한 곳이다

물론 수회를 다녀온 산이라 하더라도~~(맘속으로 조금 더 길게 햇으면 좋을련만 이런 맘도 잇지만 일단 함께

산행을 시작하면 그런 맘도 사라지고~ 보조를 마추면서 천천히 진행 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청도방면에서 산행을 많이 하지만 오늘은 석골사를 산행기점으로 하기로~

산행궤적~석골사 초입
석골사 인근에 주차하고~차량이 무지 많아 주차장이 포화 상태
사찰 내 잠시 돌아보고~ 뒤로 수리봉이 보이고
계곡으로 올라서는 길을 피해 살짝 좌로 방향을 틀어 능선 사면으로 오른다
허허로운 길~앙상한 나뭇가지 사이로 등산로가 이어진디
사면길이 길게 이어지다가
바위능선에 접어들면서 환한 느낌~억산이 눙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범봉
맞은편 운문산도 들어오고~ 중간 중간 웅장한 바위들이 시선을 잡는다
운문산
수리봉
전망바위에서
단체인증~수리봉 배경
억산 능선이 그림처럼 들어온다~
억산 깨진 바위
운문 가지 능선들이
운문산~ 우측으로 천황봉
바람을 피해 핼리포트에서 중식 해결하고~ 널널하게
우측으로 진행 방향~사자봉
문바위 북암산으로 뻗은 능선
문바위~ 그리고 북암산
뒤돌아 본 문바위
문바위& 북암산
억산 능선들~중간에 한명이 사면길로 내려섰는데~

내가 가보지 못한 길이여서 행여나 길이 제대로 없다면 애를 먹을텐데~ 하고 걱정이 앞선다

골짜기로 등산로가 이어진다면 사진에 보다시피 직벽이 보이는데~

ㅎㅎ 다행스럽게도 나중에 통화를 해보니 사면길이 지능선 사면으로 계속 이어진다고 하니 다행스럽다

수리봉으로 올라서는 전망대
문바위를 배경으로
문바위&북암산을 이어주는 바위능선이 그림같다

오래전 추억들이 많이 생각나는곳이기도 하고~

앙상한 나뭇가지사이로 문바위가 보인다
하산 하면서 본 수리봉~ 거대한 암봉이다
너덜길에 낙엽이 가득한 등로를 조심스레 내려서

석골사로 떨어져 산행을 마무리 한다

오래된 산친구들이라 앞서거나 뒤서거나 해도 언제나 부담없이 산행 할수 있는 친구들

구정 연휴를 앞두고 산행으로 인사를 대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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