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사랑~
[스크랩] 해양시(海阳市) 초호산(招虎山) 돌아보기 본문
일시 : 2012년 4월1일(일)
참석자 : 본인외 4명
오늘은 직원중 한명이 평소 자기 집인근 좋은 산이 잇다면 입버릇처럼 해서 인근을 검색하다가
해양시의 초호산을 돌아보기로 하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했으나 입장료(나중에 보니 엉터리였음)와
사진 몇장을 조회 하는 정도였다
산행후 검색하니 한국인들이 많이 다녀간후 산행기및 사진등을 확인할수 있어
조금 아쉬운 감이 있는 그런 산이여서 다음 기회가 있다면 한번 더 산행 하고 싶은곳이였다
山東省 海陽市는?
山東省 烟台 海阳市는 교동반도의 남쪽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써, 북쪽은 烟台, 동쪽은 威海,
서쪽은 靑島市를 인접하고 있으며,이곳 招远으로 부터는 동남쪽 약 110km의 거리에 있다
3개 도시의 중심지대인 교동반도의 교통 중추지대에 위치한 곳이다.
蓝烟간 철도,靑威간 고속도로,烟凤간 1급도로 및靑石도로, 荣兰간 도로와 309국도가
경내를 지나며,海陽市에서 120km떨어진 곳에 연대, 위해, 청도 공항과 항구가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차를 타고 연대, 위해, 청도까지 1시간반 정도 소요되며,
현재 해양시는 10,000 TON급 이상이 수용 가능한 鳳城부두를, 확장 건설할 계획으로
빠른 시일내에 국제港의 개항을 시도하고 있다.
해양시는 온난대 대륙성 계절풍 기후에 속하고, 사계절이 뚜렷하며 강우량이 비교적 많은 도시이며,
겨울엔 춥지 않고 여름에도 덥지 않다. 無霜期(연중 서리 또는 눈이 내리지 않는 경우)는 약 200일 정도 되는데,
기후가 적합하여 관광하거나 생활하기에 좋다.
최근 30여년 동안 年 평균기온은 12도, 연간 평균 강우량은 694.5mm에 이른다.
海陽市 10,000M 해수욕장은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해양시 레저 관광단지를 중심으로 东村河의
입해구에서부터, 留格河해구까지 백사장 길이가 약 20여km에 달하는데, 모래톱이 평탄하고 넓어
중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해수욕장 중의 하나로 꼽힌다.
1984년 호요방 전임 중국 중앙 총서기가 사찰했을때, 감탄하면서 친필로 “만미터 해수욕장”이란
제사를 남겼으며,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황금해안”으로 불리고 있다.
“황금해안”바로 옆에는 영국 스코틀랜드 풍의 해양 욱보골프장이 인접해 있고,자연환경이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공기가 깨끗하여, 이상적인 관광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충마원죽임(丛麻院竹林)과 운정남죽삼림공원(云顶南竹森林公园)은, 강북에서 가장 큰 竹林으로써
멀리서 바라보면 층차가 분명하고, 밀도가 일치하여 그 속에 들어서면 정신이 맑아지고,
마음이 상쾌해진다하여 관광학자나 식물학자는, 여기를 “교동반도 일대가관” 혹은
“북국의 일대가관”이라고 부르고 있다 (퍼온글)
이른 아침 산행을 위해 출발하기로 한 시간인데 다들 소식이 없다
전화를 확인하니 당직 근무를 하고 이제 퇴근 준비를 한다고 하니 30여분이 지체되고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국도 사정이 나쁘지 않아 110 km지만 약 1시간 40분만에 해야시에 도착하고
인근 대형마트에서 간단한 간식거리를 사서 초호산 입구에 바로 도착을 한다(10시30분)
산문을 통과해서~ 뒤돌아보고
호수를 가로 질러 중턱에 자리한 성도선사의 모습
성도선사 초입에서
호랑이와 맞닥뜨린 형상의 연대 해양시 초호산의 주봉은 해발 549.7미터로 노산산맥에 속해 있다.
기록에 의하면 ‘북에 초호가 있는데 호랑이가 산속에 누워 있는 듯하다고 해서 선인이 초호산이라고
명명했다고 한다. 특히 초호산의 운정죽해는 유명하다.
초호산 복지의 대장촌와 이웃한다고 해서 대장죽림(大庄竹林)이라고도 한다.
연연 뻗은 초호산은 산봉이 첩첩하고 골짜기가 깊고 기이한 돌과 수림이 빼곡하고 특히 여러가지
모양의 암석이 경관을 형성해 무릉도원이다. 하지만 지난 세월 대장촌을 아는 사람이 몇몇 안되었다.
1999년 운정기업의 회장 임철우(林鐵牛, Lin tie wu)가 문인의 시각으로 대장죽해의 면사포를 벗기고
운정 자연풍경관광구를 투자설립하여 죽해와 그 주변의 관광자원을 개발하였다.
이로부터 대장죽림은 더는 모습을 감추지 않고 온 세상에 이름을 날려 연대와 산동관광업의
한 구성원으로 부상하였다.
고도감을 느끼게 하는~
계곡 하산길
힘들어 하다가 하산길은 선두로~~
하산완료~오늘 첨으로 참석한 직원 두명도 다리가 풀렸지만 흐믓해 하고
오늘 코스(성도선사를 구경하고 주봉 몇 m 앞에서 우측 계곡으로)
우측 계곡은 좌우 바위 능선을 보는외는 특별히 볼거리는 없는듯
하지만 산친구들이 라면 정상인근부터 길이 제대로 없지만 운표봉까지 연결해서
바위산을 맘껏 즐기고 하산 한다해도 충분한 시간이 될듯 하다
오늘은 사전 정보도 모르고 무작정 올라가다 보니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필요없는 바위 암봉에서
시간을 너무 지체하는 관계호 반대편 운표봉 인근도 가보지 못한 실수를 했으며 해양시의 볼거리인
만미터 해수욕장도 돌아보지 우를 범한 날이였다
해양에서 공부를 했다는 직원 말을 너무 믿은 탓이려니 하고 지나치려 해도 분명~~
향후 다시 한번 기회가 오기를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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