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2년도 라산 첫산행~ 자전거를 이용

일시 : 2012.03.25(일)

나홀로 산행

 

초원 라산 년회원권을 발급받고 1달이 가도록 가보지도 못했고

또한 자전거 구매후 시내만 돌다 보니 운동량도 부족하니 이번 기회 한번 돌아보기로 한다

 

 

 

공원 전경

집앞 공원~운동하기 위해 많이 이용하는곳

그런데 이곳 초원은 볼거리가 많지 않은곳이라 결혼 야외 촬영하는사람들이 종종 보인다

 

09:00  집안 정리 대충 끝내고 집을 나선다

아직 자전거를 타기는 조금 이르다 싶었지만 막상 길을 나서니 얼굴이 조금 그렇지만 그런대로~

문제는 초원시 북쪽에 있는 타이어 공장을 지나야 하는데 인근만 가면 공기가 탁해 영 거북한 느낌이다~

약 50여분 라산 입구에 도착하고~ 회원 카드를 보여주니 그냥 통과

오르막이라 쉬엄쉬엄 올라서니 오늘은 관광객들이 조금씩 보이고

 

이곳 라산은 이미 5~6번이나 돌아본곳이라 오늘은 비지정등로를 찿아 길을 확인해 보기로 한다

먼저  등로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오래된 계단을 올라 보니~ 낡은 가옥이 한채 보인다~

짐승을 키운곳인듯 하기도 하고~~

 

길은 이미 희미한 상태~ 산짐승길같은 느낌인데

조금 더 올라서니 금광 흔적인가? 이곳 라산은 금광과 관련된 산이라~

 

하지만 40분여분 흐미한 흔적을 찿아 계곡을 치고 올랐지만 가시 덤블로 더 이상 진행은 어려운 상태

포기하고 길을 내려선다

 

앞에 보이는 정자~ 폭포길을 따라 올라서는 능선

 

길을 냐려 이번에는 맞은편 희미한 길을 찿아 오랄서기로 한다

 

 

정상등로는 사진처럼 도로가 닦여진 길을 따라가니 산행이라기는 뭐하고

 

 

 

 

 

 

 

초입에 금광업체들이 금광모형들을 짓고 잇다

 

뒤로 라산 봉우리와 조경이 잘 어울리고

 

조금 더 내려오면 도자기 공장 ??

출처 : 뫼사랑의 산행이야기

글쓴이 : 지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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