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사랑~

[스크랩] 계림 돌아보기 - 1 (이강 유람선에서 본 전경) 본문

중국여행 & 생활

[스크랩] 계림 돌아보기 - 1 (이강 유람선에서 본 전경)

뫼사랑5 2012. 5. 10. 18:38

일시 : 2012년 5월 5일~6일

근로자의 날 인근 주변돌아보기 사진도 정리하기 전에 다시 먼 출장길에 오른다

출장지는 중국남쪽 유주~

지난 상해 항주 진하를 돌아보기 위해 일주일 출장길에 먹거리땜에 좀 고생한 기억에

이번 출장길은 되도록이면 일정을 줄이도록 조정을 해서 인근 계림을 돌아보는 시간도 덤으로

 

청도에서 류주로 들어가서 일요일은 관광후 류주로 가기로 하고 현지 여행사를 통해 일일 관광코스 문의 하고~~

근데 생각보다는 관광요금이 넘 싸다 아무리 맛뵈기 1일 관광이지만 보통 산입장료 두배정도니

이건 거의 공짜 같은 기분이다(공항에서부터 당일여행 모두 포함)

 

숙소제외하면 인당 약 150원으로 종일 여행하는걸로 결정

중국 유명 관광지를 이렇게 공짜로 구경할수 있는 기회를 처음으로 맞는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곳 사람들은 항공으로 출장을 가지 않고 경비문제로 기차 혹은 버스로 출장을 다니니

출장지 인근 관광지를 돌아보고 그렇게 여유있게 다니는 모양~귀가길에도 항공료 문제로 기차를 타고 장사로

이동 장가계를 구경하고 돌아가자고 해서 갈등을 좀 했지만 담주 예정된 업무로 인해 바로 귀가했다)

 

청도출발 310분 (청도 공항)

근데 오늘도 여지없이 지연 출발~ 그래도 20여분이니 다행(이제 많이 익숙해졌다)

공항내 상점 기웃거리면서 시간 보내고 항주도착(1시간30분)

중간 기착지 항주에서 내려 30여분 대기(공항내 쇼핑을 하면서 시간 보내고)

 

계림공항 도착하니 7시반 그리고 다시 택시로 20여분 여장풀고 숙소앞에서 계림 물고기 요리로 저녁하자니~~

 

계림내 숙소(여행사를 통해 숙소를 잡아 가격이 저렴하다)

그것만 아님 기내식을 했으니 그냥 숙소에 있을텐데

그래서 물고기요리에 계림 맥주한잔으로 간단하게 요기하고

사진은 중국 게림 특산주와 계림 맥주

 

이튼날 아침 일찍 시장 난전에서 쌀국수와 두유로 아침을 떄우고 바로 출발

호텔앞에는 이미 관광버스로 도로가 엉망으로 꼬여있고~

8시 좀 넘은 시간 출발~~ 어휴 그런데 비가온다

 

계림지도

오늘 관광지인 양삭(  yang shuo )로 출발 양삭 인근의 관광지 5개를 돌아보는 코스다

1. 이강 유람   2. 생활관(죽염관련 선전)  3.식사(월량마마) : 월량산   4.감산사( )

5.취룡담 ( Ju long tan ) 藫    6.대용수(大榕)   7. 옥전시관

그런데 계림관광의 백미는 흥평( 兴 平 :sing ping)에서 양삭까지의 유람선 관광을 뺴놓을수 없는 코스라고 하는데

일일 관광코스는 양삭 인근 유람선 1시간 전후의 코스라 좀 아쉽기는 하다

 

여유있는 관광이라면 게림 시내보다 양삭에 숙소를 정하고 주변을 돌아보는것이 훨씬 느낌이 올듯한 그런곳인듯

 

 

계림을 주제로 한 영화 포스트~~ 오래전 영화 (현재 여배우가 60살이니 35~40년전 영화인듯)

 

가이드는 비가 오면 비가 오는대로 계림은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ㅎㅎ

1시간 몇분 지나 보석상점에 차가 정지하고~~

음 이곳은 계림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배우가 운영하는 그런 상점인 모양이다

여행사와 계약이 된 모양~ 거의 모든 관광버스가 이곳을 경유 잠시 시간을 보내고 출발한다

배우출신이라는 남녀는 이곳에서 물건을 산 사진들과 사진 촬영을 임하고~~

 

양삭 유람선 선착창 도착~ 지금부터 눈이 호강을 한다

 

이 유람선은 4인승~ 앞자리에 앉아야 하는데 뒤쪽에 앉았다가

사진을 찍기 위해 앞에 나가 바닥에 앉아 게속 관광을 했다

 

 

 

 

아무리봐도 질리지 않는 그런 모습에

간혹 충주호를 생각해 보지만 그기에 견줄만한 모습은 아닌듯하고

 

 

 

 

 

 

 

 

 

 

 

 

30여분후 잠시 내려 10여분 주변 돌아보고

 

 

가마우치로 고기를 잡는다는 그 새인 모양인데

고기는 안잡고 가만히 앉아 있네~ 이 할매는 사진으로 많이 본 ~~ 이미 유명스타인 모양이다

첨 돌아본 내 눈에도 많이 익숙한 얼굴같으니~

근데 사진을 몇장 찍었는데 손짓을 하면서 한번만 더 찍음 5원을 내라고 안내판을 가르킨다 ㅎㅎㅎ

 

 

때론 이 물소 한마리땜에 계림의 옛모습이 연상이 되고

 

 

 

 

광서장족 수수민족 전통옷들을 입고~~

 

장사에서 왔다는 아가씨~ 함께 배를 타는 바람에 이것저것 이야기를 ~~(울 아들하고 동갑이라해서 )

 

 

 

 

 

 

 

 

 

 

 

 

 

 

2번째 휴식처

출처 : 뫼사랑의 산행이야기
글쓴이 : 지킴이 원글보기
메모 :
728x9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