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계림 돌아보기 ~ 3 (취룡담,대용수 그리고 류주 시내)

일시 : 2012년 5월6일~8일

6일 계림. 7일 류주업무 8일 다시 계림으로 이동~항공으로 닝보경유~ 청도~ 초원

 

관광은 막바지 조금 피곤한 듯한 기분도 들고(전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영향도)

 

 

취룡담 입구

 

 

 

 

 

사진 좌측 상단 참고

동굴관공은 처음 배로 타고 들어가 잠시 구경하고 다시 한번 배를 타고 그렇게 진행 된다

동굴을 한바퀴 돌아 나와서는 기암전시관을 돌고 마지막은 쇼핑

 

 

  

 

 

 

 

 

 

   

 

  기암 전시관에서

 

 

 

  마지막 코스~ 대용수 1400년된 나무라고

 

 

 주변 경관도 아름답다~~계림은 눈만 돌리면 작은 바위봉우리들이 그렇게 눈길을 잡는다

 

 떳목체험도

 

 

광서 장족 생활관인 모양 

 

 

 

오후 6시30분 계림으로 돌아와 7시30분 버스표를 끊고(계림~류주)

인근 식당으로 들어가 쌀국수 한그릇으로 저녁을 때우고 업무지인 류주로 향한다

거리는 약 160KM (2 시간 30분 소요)

12시 도착예정이였는데 1시간 정도 일찍 도착해서 숙소에 여장을 풀고~

5월7일 이튼날 아침도 인근 시장으로 들어가 싹국수로 간단하게 떄우고~

 

5월8일 아침 류주에서 계림공항으로 이동하기 위해 공항버스를 타기위해 이동

어제 업무를 보면서 돌아본 시내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

공단지역이라 좀 후진 동네인듯한 모습들이였는데 시내를 돌아보니 잘 정돈 된 모습들이다

 

 

 관우 강변 공원

 할머니 한분이 기체조를 하듯 숨고르기를 ~~

 

 

 류주는 5월 기온이 벌써 32~3도나 올라가 잇고 습도가 높은 탓인지 이른 아침 부터

강가에서 수영을 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

 다시 계림공항

 

 시간여유가 많아 특산물을 돌아보지만 시내와 별반 다르지 않은데 가격은 2배이상인듯해

선듯 손이 가지 않은 모양이다

중국인들도 멀리 여행을 가면 지방 특산물을 사가지고 가는 모양~ 이리저리 돌아보면서 고민도 하고

 공항 대합실에서 본 모습~ 공항 할주로 뒤로도 바위봉우리들이 그림처럼

 

 

 

 

계림을 출발 2시간여(약 1300Km)~ 항주 아래 닝보 경유 30여분 대기후 다시 청도도착 오후 5시20분

다시 차로 2시간 이동 해서 3박4일의 관광을 겸한 업무를 마무리하고~~

그래도 객지지만 집으로 돌아오니 맘이 편하고~~

출장을 나서면 중국음식에 끼니때 마다 마시는 술로 인해 피곤함도 있지만 중국 여기저기를 돌아보는

즐거움으로 그 피로를 잊을수 있어 즐겁다

 

출처 : 뫼사랑의 산행이야기

글쓴이 : 지킴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