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 옥녀봉

일시 : 2023.7.22
본인외 1명
산행코스 : 화북1리~옥녀봉~주차장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4Km, 휴식포함 2시간50분
 
근 1달여만에 산행에 나선다
오늘은 우보에 집 사람 태워주고 인각사 인근의 옥녀봉을 한번 돌아보기로 한다
탑리로 이동 우원장을 태워 인각사 인근 화북2리 마을회관 인근에 주차

초입이 선명하지  않지만 눈앞에 능선이 보이니 능선초입을 어렵지 않게 올라선다
얕은 오름길이후 가파른 능선길이 시작되고  곧 옷이 흠뻑 젖어들고

 능선에 올라본 전경

편안한 능선 안부

안부 이후는 길도 제대로 보이지 않고

정상 인증

힘들게 정상에 섰는데 조망도 적당한 쉼터도 없다
정상능선은 고사리밭인데 ~

하산길~가파른 길  희미한 흔적은 있으니 길 찾기는 어렵지 않고
사면길에서 잠시 폰을 잃어 헤메다가 트랙을 따라 가서 폰을 찾고 하산
짧지만 강렬산 느낌이 있는 하루
개인적으론 힘든 상황이 계속되니 산행에 자신감을 잃어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