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사랑~

파주 감악산~멋진 조망들이 펼쳐지고 본문

산행사진&산행기

파주 감악산~멋진 조망들이 펼쳐지고

뫼사랑5 2023. 9. 8. 10:07

일시 : 2023.9.7

참석자 : 카페산악회와 함께

산행코스 : 감악산 필링파크~악귀봉~형소봉~장군봉~임꺽정봉~감악산~까치봉~운계폭포~범륜사~필링파크(원점회귀)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7.2 Km(GPS기준). 중식 및 휴식포함 3시간30분

 

장거림 이동이 부담스러워 갈등을 하다가 가보지 못한 산이라고 가자고 해서 달았는데~ 결국 친구는 함께 하지 못하고

혼자 산행에 참가하게 되지만 결론적으로 멋진 조망을 즐기면서 북녁땅을 바라보면서 느낌을 가진 산행을 한날로

기억된다

산행개념도~코스는 약 8Km 내외
산행궤적 필링파크 들날머리로 한 원점회귀 산행

6시 만촌서 출발한 버스는 이동중 아침 식사를 하고 11시경 감악산 필링파크에 도착을 하고~

출렁다리 초입~ 나무 테크를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출렁다리 전망 정자
출렁다리 전망대에서 본 전경

우측 능선을 따라 올라서 감악산으로 올라서 좌측 능선을 따르다가 계곡으로 해서 범륜사로 내려서는

산행코스를 대충 한번 맘에 새기고

감악산 출렁다리
뒤돌아본 출렁다리 모습
부드러운 능선길

출렁다리를 지나면 잠시 사찰로 이어지는 포장도로를 따르다가 우측 능선으로 진입을 하고 이후는 시원한 숲길을 따른다

주변으로 올망졸망한 능선들이 줄지어 보이고
눈길을 잡는 소나무도 만나고
능선에서 좌로 떨어지는 샛길도 보이고
참나무와 솦밭길이 계속 이어지니~
보리암~ 돌탑

잠시 쉬어가는 시간~우측으로 잠시 들어가 본다

산신당& 돌탑들이 보이고
누군가 거주를 하는 모양~ 텐트도 보이고 움막도 보이고~ 개들이 짖어대고
여기도 돌할배가~
다시 뒤돌아 나와 진행 하면~오래돈 듯한 군시설들이 보이고
이정표들이 자주 보인다~

가파른 오름길에 잠시 쉬어갈까 했는데~ 봉우리가 바로 앞이라니 그냥 진행한다

악귀봉

이곳 감악산 능선 곳곳이 작은 봉우리들에 다 이름을 붙이고 정상석을 세워둔 모양

인증삿 남기고
강화도 방향~얕은 능선들이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이 정겹고
서북쪽 방향은 개성이 보인다고 하는데~ 날씨탓에 흐려서
장군봉과 우측으로 살짝 흘러내린 형소봉도 보이고

조망도 좋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이곳에 앉아 휴식을 겸한 중식 시간을 잠시 보낸다

조망 좋고 산세도 좋고~ 눈이 즐거운 시간들

오늘은 친구가 없어 좀 허전하긴 하지만 그 틈새에 또 다른 산친구와 같이 보조를 마춘다

사실 오늘은 혼자라 후미 그룹들과 천천히 즐기려고 햇었는데~

통천문~ 작은 산이지만 갖출건 다 갖춘듯 하다 ㅎㅎ
통천문 사이로 본 전경
악귀봉에 보이는 일행들
능선에서 우측으로 살짝 벗어난 형소봉
형소봉에서 본 장군봉에 멋진 모습
멋진 소나무 아래서 여유를 즐기는~산여인
장군봉에서 본 형소봉
지리산 칼바위가 연상되는 기암
장군봉에서 우측으로 살짝 비켜서 있는 임꺽정봉
임꺽정봉에서 본 악귀봉 형소봉
감악산 강우 관측소
감악산비
파주 마스코트
정상 인근 한적한 곳에 생뚱맞게 마리아상도 보인다
정상
감악산도 방사선 처럼 등산로들이 많이 개발되어 있는 둣
하산길 전망대에서 강화도 와 북녁땅 개성 방향 산들 까지 표기되어 있어 한참을 바라보고
앞에 보이는 임진강과 개성 송악산을 어림 잡아보고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까치봉
좌측으로 오늘 올라선 능선들 한번 보고
까치봉 인근 전경들~ 소나무와 바위들의 조화들이 아름답다
북녁땅을 바라보고
강화방향
고사목과 올라선 능선
갈림길~ 범륜사 방향으로
고개길에서 좌측으로 방향 꺽고~묵은밭으로
너덜길
범륜사

 

운계폭포
운계전망대
폭포테크길
테크길~ 조명에 악세사리들이 꾸며진길

산행을 끝내고 우측 도로변을 지나 계곡으로

시원한 계곡길에서

선두로 내려서 시간의 여유를 즐기면서 시원한 계곡에 몸을 담그고~

식당에서 두부 전골로 하산주를 하고 5시경 출발~10시경 귀가

728x90

'산행사진&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동의 진산 학가산  (1) 2023.10.05
가리왕산  (1) 2023.09.22
곡성 동악산  (1) 2023.08.18
고로 옥녀봉  (0) 2023.07.24
저도 비치로드 용두산  (0) 2023.07.0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