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무이산 수태산 향로봉 산행

일시 : 2024.2.1

카페산악회와 함께

산행코스 : 문수암~무이산~수태산~415봉~학동치~백암산 갈림(전망대)~향로봉~상두바위~낙서암~운흥사(주차장)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5Km (GPS 기준), 휴식40분 포함 4시간30분

오래동안 함께 한 산친구들과 함께 타 산방카페에 참석하여 함께 산행을 한다

자유분방하게 산행을 하다가 이번에는 조금은 신경을 쓰야할듯 하지만 앞으로 함께 해야 할 친구들이라 기분은

더 없이 좋다~이번이 기회가 되어 앞으로 함께 할수 있을거라는 기댜와 함께~

헌데 일기예보와는 달리 당일 출발을 하면서 또 다시 예보가 변경되어 잇고 도착지에 가까워 올수록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다 ㅎㅎ

산행궤적 : 카페에서 퍼온 사진

문수암 주차장 도착

저수지에서 출발한다고 생각다가 고도 400이상인 문수암 주차장서 시작하니 어찌보면

한결 수월한 산행이 될거라는 생각~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어 준비들 한다고 시간도 지체되고 단체 사진 한컷후 출발

문수암에서 본 보현암 약사여래대불

문수암 전망대에서

문수암

문수암에서~

문수암 주변을 돌면서 주변 감상하고 무이산으로~ 오늘은 시원한 바다 조망을 글렀다

해서 카메라 차안에 두고 똑딱이 카메라로 하루를 때우기로

무이산 정상

무이산을 내려서면 눈길을 잡는 편백나무숲길이 기다리고 잇고

성터같은 모습도 눈길을 잡는다

수태산에서 본 약사여래대불~

벌목된 능선으로 진행하면서

415봉으로 올라서면서  본 수태산

산허리 중간중간 임도길

415봉에서 본 산너울

 

북으로 본 산너울

아기자기한 산들이 키재기를 하고 잇는듯

354봉

학동치로 내려서는 내림길중에 적당히 자리 잡고 식사를 하고~

친구들 일부는 따로 학동치임도길에서 식사를 한다고 연락이 오고~ 각자 식사 ㅎㅎㅎ

학동치로 내려서 잠시 임도를 따르다가 다시 우측 능선으로 붙는다

낙엽길에 비가 내려 촉촉한 가운데~ 살짝 슬립도 발생하고

한오름 치면서 땀을 내고 나면 곧 전망대가 보이니 친구들을 기다리면서 시원한 조망도 즐기고

오늘은 파란 바다와 함께 시원한 조망이 없어 아쉽다

우측으로 샤랑도라고 하는데~ 제대로 보이지 않고

백암산 갈림길

우회길로 가지않고 바위를 타고 올라서니 나타나는 멋진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향로봉 능선(우리가 진행할)

멋스런 능선이 기대된다

향로봉 정상

정상에서 본 다도해

상두바위라고 하는데~막상 가까이서 본 모습은 기대와는 좀 다른

멋스런 바위들이 배경이 받쳐주지 않아서

일명 비로봉 정상의 소나무

능선상의 바위들이 인상적인곳~

바위능선을 우회해 사면길로 내려서는데~

너덜길이 가파르게 이어져 비가 와서 조금스래 내려서고

거대한 바위들을 올려다 보면서

너덜길이 연속되고

다시 전망대~

전망대 한바퀴 돌고 내려서는

낙서암

산죽에 파묻힌 암자가 아름답다

살짝 돌아보고

천진암

마지막 산길을 내려서고

이후 임도길 같은 도로를 따라 내려서면

운흥사로 내려서 바라본 능선